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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이엔의 축소판, 포르셰 DNA 쌩쌩 … 시속 100㎞까지 4.6초
독일 라이프치히의 포르셰 공장에서 마칸을 시승했다. 덩치는 아담했지만 성능은 전형적인 포르셰였다.“마칸은 지금 시장이 원하는 모델입니다.” 지난달 25일 독일 라이프치히의 포르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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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일 벗은 새 차 60종 … 자동차 산업 회복 분위기 물 올랐다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13일, 미국 디트로이트시 코보 센터에서 2014 북미국제오토쇼가 막을 올렸다. 일반 개장에 앞서 열린 언론 행사엔 전 세계 60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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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르셰 뉴 파나메라, 힘 Up 연비 Up … 스포츠세단의 정의를 또 바꾸다
지난 9월, 포르셰 뉴 파나메라가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. 앞뒤 디자인을 다듬고, 엔진 효율을 악착같이 높였다. 가령 파나메라 S와 4S의 엔진을 기존의 V8 4.8L에서 V6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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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J] '재규어·머스탱…' 고성능 슈퍼카만 모았다
어디 가서 기죽을 일 없는 고성능 모델만 모았다. 'JAGUAR F-TYPE S V6' Better than Porsche 그 유명한 '톱기어'의 제러미 클락슨은 자신의 칼럼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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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한 생일 맞은 차차차
랜드로버는 올해로 창사 65주년을 맞았다. 이를 기념해 `역전의 용사` 들이 한데 모였다. 올해 특별한 생일을 맞이하는 차들이 있다. 메르세데스-벤츠 C클래스가 대표적이다.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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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요기 하고 눈도장 찍고
2013 서울모터쇼는 가격이 억대를 호가하는 수퍼카들과 2000만∼4000만원대의 소형 수입차량들을 함께 전시한다. 28일 이탈리아 마세라티는 2억원대의 최고급 세단 올뉴 콰트로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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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013 중앙일보 코티’ 어떤 차가 뽑혔나
올해 2차 심사는 역대 올해의 차(코티) 가운데 가장 긴박하게 진행됐다. 지난해와 달리 승용차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(SUV), 디자인을 동시에 평가했기 때문이다. 승용차 부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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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카 DNA 이어받은 고성능 SUV
카이엔GTS는 SUV와 스포츠카의 양면성을 지녔다. 지난주 포르셰 카이엔GTS을 몰고 서울 도심과 외곽 도로를 달려봤다. 카이엔GTS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과 스포츠카의 성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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넘치는 힘·부드러운 승차감 … 탐난다, 너
카이엔 GTS는 경주차 DNA를 이식한 고성능 SUV다. SUV(스포츠 유틸리티 차량)와 스포츠카는 물과 기름 같은 존재다. 장르 이름엔 똑같이 ‘스포츠’를 품었을지언정 태생이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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렉서스 지난해 이어 ‘결점 적은 차’ 1위
대형 프리미엄카 부문에서 ‘최고의 차’로 꼽힌 렉서스 LS. 렉서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JD파워가 선정한 최고의 자동차브랜드로 꼽혔다. [사진 도요타자동차] 렉서스, 재규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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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단의 파격...더 이상 터프할 수 없다
1 포르셰 파나메라 GTS의 전면. 2 스페인 남부 말라가는 해안선을 따라 리조트가 빼곡이 늘어선 휴양지다. 1월에도 온화한 날씨와 이국적 풍광을 뽐낸다. 지난달 31일 이곳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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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정없이 가속 페달 밟았지만 … 포르셰 911, 신음 한 번 없었다
‘남자의 로망’으로 불리는 포르셰 911의 7세대 모델이 등장했다. 포르셰는 12일 독일 바이사흐에 위치한 연구개발센터에서 시승 행사를 열었다. 포르셰 911이 신형으로 거듭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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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는 기술이지만 수퍼카는 예술이다
1 메르세데스-벤츠의 전기차 모델1 메르세데스-벤츠의 전기차 모델SLS AMG E-CELL.2 롤스로이스의 최고급 세단 팬텀.3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-4.4 포르셰 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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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미 강조한 신세대 딱정벌레 … ‘뉴 비틀’보다 크고 강력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뉴 비틀과 달리 기능을 중시한 ‘더 비틀’의 실내. 올해 ‘비틀’은 3세대로 거듭났다. 원조 ‘비틀’→’뉴 비틀’에 이은 신형 ‘비틀’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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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미 강조한 신세대 딱정벌레 … ‘뉴 비틀’보다 크고 강력
뉴 비틀과 달리 기능을 중시한 ‘더 비틀’의 실내. 올해 ‘비틀’은 3세대로 거듭났다. 원조 ‘비틀’→’뉴 비틀’에 이은 신형 ‘비틀’이다. 볼프스부르크에서 베를린으로 이동해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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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퍼카와 KTX, 뭐가 빠를까
슈퍼카와 제트기 그리고 KTX가 레이스를 펼친다면 누가 이길까. 20일 밤 10시 케이블 XTM에서 ‘탑기어 코리아’가 첫 방송된다. ‘지상 최대 자동차 버라이어티’를 내세운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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쏟아지는 ‘터보 차’ … 차체 보강과 소음 방지 숙제
올 들어 터보(Turbo) 엔진을 장착한 국산차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. 현대·기아차는 2.0L 직분사 엔진에 터보차저를 장착한 쏘나타 터보 GDi와 K5 터보 GDi를 11일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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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Biz] 선구적 기술, 파격적 디자인의 프랑스 ‘푸조’…CEO 뱅상 랑보
유리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자 갈색 구두와 갈색 정장 바지 사이의 양말이 시선을 붙잡았다. 점잖은 최고경영자(CEO)의 초록색 양말-. 색채의 자유를 즐기는 프랑스인다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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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~40대 남성들의 로망 … 쫀득쫀득 굽잇길 감아 도는 감칠맛 일품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“1년에 다섯 대는 꼭 팔아주시오.” 독일 포르셰의 창업자인 페르디난트 포르셰의 아들 페리 포르셰는 신신당부했다. 1950년, 포르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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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~40대 남성들의 로망 … 쫀득쫀득 굽잇길 감아 도는 감칠맛 일품
“1년에 다섯 대는 꼭 팔아주시오.”독일 포르셰의 창업자인 페르디난트 포르셰의 아들 페리 포르셰는 신신당부했다. 1950년, 포르셰가 처음으로 미국 수출에 나설 때였다.“걱정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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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수퍼카
수퍼카는 달리기 성능을 부각한 스포츠카 가운데 성능과 가격이 압도적으로 높은 차를 일컫습니다. 오늘날엔 시속 100㎞까지 가속을 4초 이내에 마치고, 최고속도 시속 300㎞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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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6 엔진으로 효율 높이되 포르셰다운 감각 살려
관련기사 포르셰, 엔진 줄이고 디젤 얹고 … 바꿀 수 있는 건 다 바꾼다 독일 쾰른에 마련된 시승차는 V6 엔진을 얹은 포르셰 파나메라와 카이엔이었다. 스포츠카만 만들던 포르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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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르셰, 엔진 줄이고 디젤 얹고 … 바꿀 수 있는 건 다 바꾼다
포르셰의 시승행사는 6월 말 독일 쾰른에서 열렸다. 장소는 지은 지 300년이 넘었다는 벤스베르크성. 웅장한 성문 안으로 들어서자 초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졌다. 고풍스러운 성과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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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CEO의 한식 만들기 마이클 베터 포르셰코리아 대표
마이클 베터 포르셰 코리아 대표가 직접 만든 갈비탕을 선보이고 있다. [오상민 기자]“국물 맛이 진하게 우러난 갈비탕은 언제 어디서 누구랑 먹어도 맛이 끝내줍니다. 뜨끈한 국물에다